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문단 편집) == 기타 == [[진천역]]과 [[대곡역(대구)|대곡역]] 사이에 위치한 [[월배차량기지사업소]]는 [[대구 도시철도]] 차량 기지 3개소 중에서 유일하게 중량 전철의 중정비가 가능한 차량기지라 가끔 정비를 위해 [[반월당역]](영대방향) 진입 직전에 있는 [[청라언덕역|청라언덕]] - [[명덕역|명덕]] 연결선을 통해 '''[[대구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2호선 전동차]]가 들어올 때가 있다.''' 보통 남북간 노선일 경우 북쪽으로 가는 방향이 상선이지만, '''대구 1호선은 반대로 남쪽'''(설화명곡 방면)'''으로 가는 방향이 상선이다.''' 대구 1호선과 같이 남쪽으로 가야 상선인 노선은 부산 1호선, 부산 2호선, 부산김해경전철이 있다. 왜냐면 당시 진천-중앙로역 시절, 진천에만 차량기지가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진천 방향(설화명곡방향)이 상선이 된 것이다. 전동차의 체감 속도가 의외로 빠른 편이다. 대부분의 지하철이 다 그렇듯 80Km/h이긴 하지만. 특히 서편 연장 구간. 대곡역>화원역 거리가 1.3km로 짧지는 않은 수준이라 높은 속도를 내는데, 손잡이를 잡지 않고 서 있으면 넘어지기 십상이다.[* 기존 구간과는 승차감이 다른 편인데, 레일 문제인 건지 주행 중 흔들림이 심한 편이다.] 표정속도(31.0km)는 그리 좋지 못하지만... 그리고 소음은 2배가 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답변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대구도시철도공사 2000호대 전동차|다른]] [[대구도시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전동차]]와 다른 정위치정차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한다. 도철공사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05년도 즈음에 남자성우 [[송준석(성우)|송준석]]이 방송을 한 적이 있는 것 같으나 자료는 찾을 수 없다. '''전국 도시/광역철도 노선 중 개통 후 가장 오랜기간 동안 2차분으로의 교체 없이 단일 기종의 전동차로만 운행되고 있는 노선이다.''' 서울이나 부산의 전철은 코레일 차량을 섞어서 운행하거나 1차분과 2차분의 외형 차이가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대구의 전철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하지 않아 증차나 증결이 별도로 필요 없었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때문에 흔히 유일이란 틀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6호선도 운전석 창틀이 약간 다르고 제작 회사가 두 개이다. 또한 통유리창문이 달린 차가 없는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다[* 나머지 노선들은 일체형 통유리 내지 2분할 통유리가 달린 차가 적어도 한 가지씩은 존재한다. 사실 수도권 4, 5호선도 얼마 전까지는 이러한 기믹을 가지고 있었으나, 신차가 영업운전을 시작함으로서 대구 1호선이 유일하게 되었다.]. 개통 20년을 넘어가자 슬슬 시설물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1997년 그 디자인 그대로, 실제로 수요가 낮은 역들 가면 20세기 느낌이 난다.. 일본 느낌도 같이-- 화장실에서 특히 잘 느낄 수 있다. 반월당역 화장실마저 개통 상태 그대로이다.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 승강장, [[설화명곡역]], [[화원역]]을 제외한 모든 역 내부가 색깔만 들어간 정사각형 타일이 대부분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때가 타고 낡았다. 다만 상인역, 중앙로역 대합실, 동대구역 등 이용객이 많은 역들은 부분적으로 리모델링 된 상태. 특히나 이게 세월의 문제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1호선 전동차를 타면 다른 두 노선과 달리 전체적으로 바닥도 회색이고 창문 선팅도 그렇고 시트가 어두운 파랑색인데다 벽과 조명이 누런 빛깔이 풍기는 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이상한 묵은 냄새가 난다. 1호선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전동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며, 이 냄새 때문에 1호선을 기피하는 시민이 꽤 많다.[* 하지만 수도권 전철 1호선에 비하면 엄청나게 쾌적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은 개통한 지 50년이 다 되어가는지라 오래되고 낡고 냄새가 심하고 노숙자와 노인들이 많고 통로에 오줌싸는 노숙자와 노인도 흔히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개통한 수도권 5~8호선과 부산 2호선은 냄새는 거의 안 나며 이 노선보다 더 예전에 개통한 수도권 2~4호선과 부산 1호선도 거의 안 난다. 쾌적한 걸 보면 차량 관리 상태에 달린 것 같다.] 거기다가 열차 내부도 좁은 편. 신기한 건, 상대적으로 넓다고 느껴지는 2호선 전동차와 너비는 똑같다. 1, 2호선 전동차에서 쓰는 형광등도 같지만, 2호선 전동차는 전체적으로 바닥색과 창문 코팅을 포함해서 청색 계열이 주를 이루어서 더 넓고 밝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좁아보이는 건 일종의 착시의 문제인 듯. 터널에 있는 거리 표시등에도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다.[* 예를 들면 [[칠성시장역]]인데 아직도 칠성역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네이버 지도에 나타나는 노선 색상이 거의 부산 1호선, 서울 3호선과 비슷한 주황색으로 나와있다. 언젠가부터 선로 측의 벽면의 역명판이 모두 철거되었다. 노선도도 마찬가지.[* [[안심역]]은 제외] 스크린도어 설치로 더 이상 필요없기 때문인 걸로 추정. 다만 [[월배역]]과 [[안지랑역]] 등에는 선로 기둥에 붙은 안내판이 일부 남아 있다. 달구벌대로를 따라 곧게 뻗은 2호선과는 달리 1호선에는 곳곳에 급곡선인 구간이 꽤 있다. 하지만 급곡선 구간에서 감속하는 대부분 도시철도와 다르게 이 노선은 곡선 구간에서도 속도를 유지하는데, 그 이유는 선로의 캔트[* 곡선 구간에서 선로에 기울기를 주는 것이다.]가 상당히 가팔라서 곡선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냐면 곡선구간에서 열차가 기울어지는 것이 느껴질 정도다. 역사 내 점포시설이 대부분 편의점인 대구 2호선과는 달리 이용객이 꽤 있는 역에는 [[델리만쥬]]를 파는 매장이 입점한 곳이 있다. 대표적으로 영대병원역, 서부정류장역 등. 반월당역 환승통로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1호선 역사 안에 설치된 점포 수가 2호선보다 훨씬 많다. 특히 대구역, 동대구역의 경우는 지하상가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